작성일 24-07-22 00:29
주말주말이 휴가였는데 아이들의 방학과 동시에 하루하루가 휴가가 되어버렸답니다.
날씨가 살짝 반짝이길래 아이들을 데리고 화순담수풀장을 다녀왔어요.
옳다쿠나
최강컨텐츠에 소개할 껀덕지가 드디어 생겼네요^^
제주는 지역마자 담수풀장이 여러개 있어요.
특히 여기 화순담수풀장은 매일매일 청소를 하고 물을 갈아서 깨끗했습니다.
물이 엄청 차가운건 덤입니다.
덥고 습해서 아이들만 물장에 보냈다가는 엄청 불쾌지수가 높아져요.
엄마아빠도 꼭 물에 적당히 드나들어야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보낼수 있습니다.
휴가라 쓰고 봉사라 읽지만, 그래도 같이 즐겨야 하루하루가 행복해 집니다.
용천수가 흐르는 곳에 테이블이 있어 야유회나 친구들 모임에 너무 좋은곳이예요.
술을 먹으면서 아무도 몰래 볼일도 볼수 있어요
호호호호
^^::
거의 대부분이 제주분들인것 같아요
배달도 가능하고 취사도 가능해서 거의 잔치분위기랍니다.
단촐하게 커피와 함께 이번에 구입한 책도 챙겨갔는데..
원블지기는 책을 한장이라도 읽고 왔을까나요
호호호
덥고 습한날씨 시원한 담수풀장에서
더위를 날려버리세요!!
오신김에 저희 원블도 꼭 한번 둘러봐 주세요^^
그럼 전이만.
춍춍춍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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