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3-02-28 00:28
제주는 벌써 노랑노랑한 유채가 피었습니다.
봄~인듯 봄~아닌 봄~같은 제주예요!
그러다가 바람 불면 역시나 겨울인 제주죠!
바람도 불지 않고 햇살은 따뜻하고
정말 봄이 오고 있구나하는 마음이 자연스레 드는 그런 날씨였습니다.
유채의 향을 맡아 본적이 있을까요?
생각보다 향은 별로인 유채예요.
유채는 개인적으로
나물로 먹거나 훗훗 겉절이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유채를 보면 입맛 다시는건 저뿐일까요
호호호
특히,
유채 나물과 유채 겉절이는 제주막걸리와 잘 어울린답니다^^
이마트 바로 아래
서귀포 문섬이 보이는 앞바다는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도민들과
렌트카를 타고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 관광객들이 같이 하는 곳입니다.
서귀포를 지날때.
살짝 한번 들려보세요!
기대하지 않았지만.
청명한 하늘과 탁트인 시야감
그리고 노랑노랑한 유채와 와- 진짜 여기가 제주구나 하는 마음에 기분이 절로 좋아질수 있는 곳이랍니다.
문섬앞바다만 보시지 마시고
원블의 캠페인도 한번 둘러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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