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2-06-22 11:36
저는 화조원하면 '새(Bird)' 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사실은 알고보면
화 (花)
조 (鳥) 원 이더라구요, 꽃과 새 그들이 공존하는 곳.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꽃들이 더 눈에 띄는 관람이었어요.
(물론 새의 영역이 크다보니 새는 기본으로...ㅎㅎ)
여름이라 그런지 수국도 보이고 해바라기도 보이고
새들과 동물친구들도 있어요!
눈호강 제대로 하고 왔네요 ^^
새들이 하는 공연도 볼 수 있고 먹이주기 체험등도 다양하게 잘 되어있으니
아이가 있는 집은 꼭,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우리 아이도 2살에 갔을 때 살짝 무서워서 주춤주춤하더니 3살언니가 된 지금은 제법 용감해졌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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