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2-05-04 15:20
요 며칠 제주는 비도 오고 비가 오면서 살짝 쌀쌀 하기도 했었는데요,
도대체 긴팔 언제 넣어놓냐~ 며 우스갯소리를 하자마자 날이 확 더워졌네요.
얼마전 다녀온 에코랜드에서 기차여행을 하며
제주의 봄, 초여름 그 사이 어딘가 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일주일 전인 제가 갔을 무렵엔
아직 겹벚꽃이 남아있어 아이와 아빠를 앞에 가게 두고
혼자 뒤에서 어슬렁어슬렁 남은 겹벚꽃의 자태를 감상하기도 했어요.
기차여행
라벤더 정원
푸릇한 초여름
온전히 제주의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에코랜드로의 여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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