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오랜만에 오설록을 다녀왔어요.

진짜진짜 오랜만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많은게 새롭고

 녹차아이스크림은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여유로었던 주말

어디 가까운데 갈곳이 없을까하다

생각이 났어요.

온가족이 출동했답니다.

사진을 주의깊게 보시면 원블지기의 아들램둘이 보이실꺼예요~

호호호

주말은 항상

평일에도 매일..

언제쯤 두 어깨쭉지에 날개가 생길까요.

그날이 오면..

훨훨 날아갈테다!!!

시음하는 향긋한 녹차도 후루룩

왜 오설록이 무료입장인지 알게되는 시간은 곰방

지갑을 안열릴수 밖에 없는 녹차 아이스크림 입니다.

모든걸 녹차맛으로 먹고 싶었지만 두 아들램이 그렇게 두질 않네요...

훌쩍.

기대없이 가서 그런지 너무 평화롭게 여유를 부렸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좋았던 11월 초예요.

최강컨텐츠에 소개를 하려고 카메라를 가져가놓고는 벌써 월말.

저는 베짱이예요^^

노는게 제일 좋아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발등에 3도 화상정도 입어줘야 

움직이거든요^^

헐헐헐

12월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고로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미뤘던 일들 후딱 정리하면서 연말을 준비하자고요^^

저희 원블캠페인 한번 보시는건 잊지 마셔야 합니다~

그럼 전이만

춍춍춍

훗훗훗